한국형 스마트시티 향배 좌표

2018-07-17       교통신문
 

[교통신문]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다음달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최신 융합기술 개발과 구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블록체인과 시험인증, 마이크로그리드, 5G, 디지털사이니지, IoT, 빅데이터에 대한 향방과 대응과제를 조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표준화 및 시험인증 ▲마이크로그리드 기반의 스마트시티 에너지 융합기술 및 서비스 제공방안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시티 보안과 적용기술 ▲디지털사이니지(DOOH)를 이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적용사례 ▲5G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융합서비스 제공방안 ▲AI/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방향과 실증사례 ▲빅데이터/오픈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등으로 편성,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최종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는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새로운 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도시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써, 최근 들어 IoT(사물인터넷)와 5G 이동통신기술의 발달로 도시 내 자동차·인프라·전력·보안·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미래 신성장 산업의 집약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시장 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약 18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2025년까지 지구상에 88개의 스마트시티가 탄생하고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70%가 스마트시티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는 게 연구원 설명이다.

앞서 정부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사업인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