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18년째 ‘희망의 집짓기’

2018-08-10       이승한 기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에서 ‘2018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짓기’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기존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발전시켜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될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올해 세 번째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 탄생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제3호 ‘볼보 빌리지’ 건축현장은 지난 6월부터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투입돼 기초공사 작업이 진행됐고, 볼보 브랜드 가치인 품질·안전·환경을 기반으로 튼튼하고 안전하며 환경 친화적인 보금자리로 가꿔져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 건축사업’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한국 해비타트와 매년 후원 협약식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직접 작업 현장에 참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8년 동안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가했고, 기부금 20억원 상당이 해비타트에 전달됐다.

양성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무더위로 작업이 쉽지 않았는데도 참가 임직원과 가족이 서로 격려하며 땀 흘린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알찬 휴가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단발적인 봉사 의미를 넘어 ‘볼보 빌리지’ 완공 이후에도 수혜가정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펼치며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