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교차로 개선공사 U턴 허용으로 강서 01·0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해야”

2018-08-14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1월 완료 예정인 강서구 등촌역 교차로를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변경하는 개선공사에서 U턴을 허용, 강서01·02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경우 ‘서울시 마을버스 업무처리 지침’에 따른 노선조정도 문제될 것이 없고, 마을버스 회차 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지점정체 등 그동안의 교통 불편 민원사항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장상기(더불어민주당·강서6) 의원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교통운영과, 강서경찰서, 강서구청 실무 관계자들과 등촌역 현장에서 업무협의를 갖고 “관계기관들의 업무협의를 통해 이번 개선공사와 더불어 반드시 U턴이 허용 되어 마을버스 노선이 연장돼야 한다”며 “이는 화곡본동, 화곡6동 주민의 지하철 9호선 이용편의가 증대되고, 강서구 대표적인 먹자골목(공항대로46길) 내 통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간 하이웨이주유소~등촌역 구간은 2010년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에 따른 U턴 금지로 인근지역 주민의 통행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마을버스(강서01, 강서02)가 9호선 등촌역까지 연장 운영해야 하는데 U턴 금지로 시행하지 못하고, 소형차량 위주로 통행을 해야 하는 강서구청 뒤쪽 공항대로 46길 먹자골목에 마을버스 통행으로 골목상인, 승용차 이용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