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 검증 9월 실시…23일까지 접수

2018-08-14       유희근 기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18년도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을 오는 9월 16일(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과학적인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사고 당사자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이다. 2007년 4월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증받았으며, 현재까지 3천800여 명의 도로교통사고감정사를 배출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공인자격은 교통사고 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통경찰 및 자동차보험사 직원 등의 직무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자격취득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의 관련 학과에 1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업을 중도에 포기했거나, 고졸 이상 학력자가 학사 학위를 원할 경우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경찰공무원 신규 채용 시 4점, 승진 시 0.3점의 가산점이 인정되고 도로교통공단 직원 신규 채용 시에도 가산점이 인정되므로 경찰이나 도로교통공단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도 유익하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와 일부 자동차보험사 및 공제조합에서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을 소지한 직원에게 일정 금액의 자격 수당 등 혜택이 주어지므로 자기 발전을 목적으로 자격을 취득하는 사람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검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