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3313·3415번 버스노선 신설

2018-08-21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위례신도시에 버스 노선 2개가 신설된다. 기본 버스 노선 2개는 증차에 들어가 배차간격을 줄인다.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철도 등 광역교통 확충이 늦어져 교통 관련 민원이 빗발치는데 따른 조치다.

서울 송파구는 24일부터 우선 기존에 거여역∼오금역∼잠실역을 오갔던 3313번 노선을 복정역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위례2단지 한라비발디, 송파꿈에그린, 위례포레샤인아파트역 등 4km 구간이 추가된 것이다. 이에 버스를 8대 증차해 노선을 연장해도 배차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위례 지역을 순회하는 3415번 노선은 신설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장지역, 복정역까지 갈 수 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33번(위례신도시∼선릉역∼몽촌토성역)과 440번(위례신도시∼강남역∼압구정동) 시내버스는 증차했다.

하태훈 송파구 교통과장은 "3313번의 경우 위례동을 일부만 경유하게 됐는데, 지역 주민 의견과 노선별 이용량을 분석한 후 위례신도시 내 노선 추가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