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출 햇살론 생계·대환대출 자격조건은? 20%이상 직장인신용대출 금리를 저금리로 지원한다

2018-08-27       교통신문
 

[교통신문] 1분기에 이어 2분기 가계부채 규모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면서 15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다양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고강도 규제를 가한 끝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증감액이 100조원대를 유지하는 점을 비추어 보면 부채가 소득 증가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느는 점은 불안 요인이다. 이는 가계신용 중 90%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집단대출 여파로 은행을 중심으로 늘어가고 있으며, 자동차대출(오토론)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문제는 소득보다 빚의 증가속도가 높다보니 점차 서민층의 부담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용대출이 대부분인 기타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 주식담보대출, 예·적금담보대출등) 이 점차 늘어나 과다채무자 또는 다중채무자로 이어져 금융소외계층의 빚 부담에 대한 체감은 몇 배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문제점은 중금리대출에 대한 경쟁과 인터넷 직장인 신용대출 경쟁에 불을 붙인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의 모바일대출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에 더해 주택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정부·감독당국에서는 지난해 햇살론, 사잇돌2,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디딤돌대출, 미소금융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총 3조4489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으며, 법정금리인하에 맞춰서 온라인햇살론, 안전망대출을 통해 중서민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전문가는 “햇살론, 사잇돌2,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디딤돌대출 등의 정부지원서민대출이나 정책모기지 등의 상대적으로 낮은 제도를 찾아 바꾸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대표정책 중 한가지인 햇살론은 재대출, 추가 한도증액 및 기준개선으로 청년·대학생에게 까지 추가 공급까지 이루어져 수치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간단히 신청이 가능해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고 이용한다면 직장인, 계약직, 비정규직, 프리랜서, 사업자, 자영업자 등에 대한 차이없이 저금리대환대출 자격조건에 해당된 경우 신용대출 금리는 연7~9%대로 빚을 줄여갈 수 있다.

만약 저신용인 경우나 저축은행, 캐피탈, 보험대출, 대부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신용대출을 사용중인 경우는 하나 햇살론 생계자금, 전환대출이나 중금리대출인 사잇돌2대출을 통해 저금리대환대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햇살론은 소상공인대출이나 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되던 상품을 이용중이라면 신청이 어렵지만 사잇돌2대출은 햇살론을 사용중이더라도 소액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 대상기준을 살펴보면 최소로 근무기간이 짧은 경우 최근 월80만원이상 3개월이상의 근로소득을 받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크게는 연간 근로소득이 3천5백만원의 경우 신용 1~9등급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또한 자영업자,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대출, 계약직, 일용직, 장기아르바이트 등의 차이 없이 연 20%이상의 직장인신용대출을 연8~9%로 대환대출이 가능하지만 소득활동이 없는 주부대출, 무직자대출의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햇살론 부결사유는 부도, 금융채무불이행자, 파산절차 진행중인 자 또는 개인회생 및 보증사고 관련자, 연체중인 경우 불가하기 때문에 ‘채무통합대출’, ‘정부지원제도’, ‘무직자대출’, ‘누구나가능’등의 과장된 문구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대출을 잘못 이용한다면 신용등급이 하락되어 시중은행 대출로 돌아오기 힘든 상황들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대출상품 이용시 신용등급 하락, 추가대출 제한, 대출금리 상승, 대출한도 감소 등 불이익을 인지하고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