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앱 하나면 고향 길 ‘예매 전쟁’ 옛말

2018-08-27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추석 고향 길 ‘예매 전쟁’을 앞두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티켓을 구할 수 있는 ‘고속버스모바일’앱이 바로 명절 예매 모드에 돌입했다.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가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추석 고향길’ 모바일 예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고속버스는 열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절로 편리하게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고속버스모바일’앱 하나면 터치 한번으로 예매‧ 발권·좌석지정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고속버스는 최근 도로 위 'First Class'라 불리는 프리미엄 버스 예매 서비스를 대폭 확대, 고객 서비스를 높였다. 기존 13개 노선은 25개로, 100여대였던 버스는 160여대까지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부산, 서울-광주 노선에만 적용되었던 프리미엄 버스는 이제 ▲서울-대구,진주,포항,강릉,울산,세종 ▲동서울-광주 ▲광주-대구,울산,인천,성남 ▲인천공항-김해,양양 등 전국 주요도시를 모두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버스는 최대 160도 까지 기울어지는 전자동 좌석, 조절식 목 베개, 좌석별 보호쉘과 가림막 등의 서비스는 물론, 좌석별 테이블, 충전 단자, 개별 모니터를 통한 영화, 음악, 게임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추석에는 BC카드와 손잡고 ‘추석 귀성길 대중교통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고속‧시외 버스모바일’을 통해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시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석 예매를 일찍 시작하게 됐다”며 “고속버스모바일이 지난 설 연휴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더 좋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