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편의 기본 강화된 ‘2019년형 G80’

2018-08-28       이승한 기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제네시스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을 출시했다. 국내 럭셔리 대형세단 새 지평을 열었던 G80은 한층 높아진 고객 눈높이와 신기술에 대한 니즈 확대를 고려해 안전성, 편의성, 엔진 트림별 상품성 강화에 중점 둔 2019년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고급차에서 더욱 강하게 요구되는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 기본 적용했다.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더불어 처음으로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추가 기본 적용됐다.

또한 고급 신 사양을 추가로 적용해 탑승자가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 진입 시 운전자 공조장치 설정 상태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내기 모드(외기 차단 모드)로 전환시켜 터널 내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했다.

 

‘G70’과 ‘EQ900’ 등 제네시스 브랜드 최신 차종에만 적용됐던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최초로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LTE 통신 방식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고, HD급 고화질 DMB와 ‘카카오 아이(kakao i)’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미러링크 등이 적용된 신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시스템을 적용해 최신 IC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엔진 종류 및 배기량과 상관없이 동일한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원하는 사양과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트림 조정 및 디젤 모델 기본 상품성 강화, 패키지 구성 강화 등을 통해 고객 선택 폭도 넓혔다.

가솔린 3.8 모델에는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프레스티지와 파이니스트 2개로만 운영하던 트림에 가솔린 3.3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하위 트림(럭셔리 및 프리미엄 럭셔리) 2개를 추가했다.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3 모델 대비 부족했던 기본 사양을 강화해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트림에 동일 기본 사양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가솔린 3.3 모델 이상에 기본 적용되는 모든 안전·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된 것은 물론, 기존 디젤 2.2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9.2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됐다.

 

패키지 옵션도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에 고급 스웨이드 소재 목베게를 추가해 후석 편의성을 높였고 뒷좌석 듀얼 모니터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고급감을 제고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하위 트림에서도 LED 라이팅 패키지와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격은 가솔린 3.3 모델이 4899~5969만원, 디젤 2.2 모델이 5183~5861만원, 가솔린 3.8 모델이 5272~7098만원, 3.3 T-GDi 모델이 6764만원이다.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