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내·외장 공개

2018-08-28       이승한 기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6일 출시 예정인 ‘더 뉴 아반떼’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23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내ᆞ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개선됐고, 안전·편의사양 강화는 물론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우선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차체 전면은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다. 날개 형상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턴시그널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세를 구현했다. 특히 시선을 강하게 잡아끄는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들면서 강렬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후면은 직선으로 곧게 뻗은 강렬한 인상의 리어 콤비램프가 전면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한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에 트렁크 정중앙에 있던 번호판을 블랙 커버 디자인이 적용된 리어 범퍼로 내리면서 시각적 안정감을 연출했다. 번호판이 있던 자리에는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 및 아반떼 로고를 적용해 하이테크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내장은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좌측 에어벤트부터 클러스터 하우징 상단부를 지나 우측 에어벤트까지 이어지며 입체감을 강조하는 운전석 중심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운전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클러스터 하우징과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카본 패턴을 입혀 스포티함을 강화했고 에어벤트 날개 및 공조 스위치부에 실버 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를 신규 도입하는 등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적용된 안전하차 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아울러 일정 시간 동안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하는 공기를 반복적으로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모드’와 라디오 등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을 적용해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이밖에 현대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탑재해 운전 즐거움과 연비 효율성도 극대화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우수한 기본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변경과 고객 선호사양을 강화했다”며 “준중형 시장을 선도하는 아반떼가 다시 한 번 준중형세단 기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3일부터 출시일인 9월 6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간단한 퀴즈 응모 후 SNS 공유 및 인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