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Go ,미세먼지 Stop' 캠페인

2018-08-28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대학생들이 재능 기부한 디자인을 지하철 차량에 적용,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9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캠페인에서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중교통 Go, 미세먼지 Stop' 디자인을 선보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1량의 내부가 대학생들이 제작한 관련 주제 디자인으로 랩핑된다.

고스톱을 연상시키는 화투 문양과 서울의 랜드마크 등을 배경으로 두고 재미있는 문구를 써넣은 디자인과 바닥에는 동물들이 미세먼지로 서울을 떠나가는 장면을 그렸고, 벽면에서는 동물들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종민 홍익대 교수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미세먼지를 멈추자'라는 콘셉트가 쉽게 전파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슬로건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