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최고 인기 관광지는 다낭”

2018-08-30       임영일 기자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올 여름 휴가 최고 인기 관광지는 베트남 다낭으로 꼽혔다.

온라인쇼핑업체 티몬은 여름 휴가 시즌인 7∼8월 자사 항공권 발권량을 분석한 결과 다낭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다낭은 1인당 하루 10만원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마사지와 음식, 관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행시간이 약 4시간 반으로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장점 등으로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다낭은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나 가족 여행객 모두에게 주목받았다.

올해 여름에는 특히 호텔과 리조트, 쇼핑센터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된 휴양지의 인기가 커졌다.

리조트와 쇼핑센터로 가족 여행객이 즐겨 찾는 괌은 항공권 발권량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4위, 필리핀 세부는 2단계 상승해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 지역의 순위는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가 나란히 인기 여행지 1∼3위에 올랐지만, 올해는 순위가 소폭 하락해 오사카가 2위, 후쿠오카가 3위, 도쿄가 6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