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토위크’ 튜닝·정비 전문세미나 ‘관심’

2018-09-04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에서 튜닝, 정비 관련 국제 세미나가 마련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세미나로는 19일 진행되는 ‘한‧유럽 자동차 튜닝 국제 세미나’가 눈길을 끈다. 헤럴드 슈미트크 유럽자동차튜닝협회 부회장이 연사로 참여하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튜닝 시장의 동향과 전망 및 국내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석진 경북보건대 교수의 ‘수입 자동차 정비에 관한 기술 교육 세미나'와 함께 세계적 도장 관련 기업인 3M-페스툴, 엑솔타가 함께하는 ’최신 자동차 보수도장 트렌드 세미나‘도 계획돼 있다.

이날 1홀 상담회장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러시아 등 20여개국 해외 유력 바이어사가 참여해 국내 업체들의 수출 및 해외 유통채널 확장에 관한 상담이 진행된다. 자동차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 위해 자동차 AS(정비ㆍ튜닝) 취업박람회도 진행돼 맞춤형 일자리 매칭, 현장 면접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정비기능 경진대회와 차체수리 민간기능대회가 개최된다. 자동차 튜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제 6회 튜닝카 경진대회’는 100대 이상의 화려한 튜닝 차량이 전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 주말 양일동안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가며 랩타임을 겨루는 오토크로스 짐카나 챔피언쉽과 전문 드라이버의 드리프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드리프트 쇼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자동차 정비, 부품, 튜닝 등 전문분야 전시를 비롯해 캠핑카와 트레일러, 전기차 및 스마트모빌리티 특별관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