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하이브리드 라이다’로 글로벌 시장 공략

2018-09-06       김정규 기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율주행 핵심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오토센스 컨퍼런스’에서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라이다’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존 라이다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모터방식과 고체형 MEMS방식의 장점만을 결합한 구조로 낮은 가격대를 보유한 제품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총 3가지의 라이다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SL-1은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사양의 라이다 제품, GL-3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으로 불리는 공장자동화 및 무인자동로봇(AGV), 드론 산업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TL-3는 보안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근거리(5~10m) 장애물 감지에 활용될 수 있는 라이다 제품군이다.

에스오에스랩은 하드웨어 기반 라이다 센서 제품뿐만 아니라 3D 포인트 클라우드 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사물 인식 및 추적 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 데이터 공간‧사물 인식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