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올 장학사업 증서 수여식

2018-09-07       박종욱 기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 이하 재단)이 올해 ‘장학사업 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5일 화련회관(방배동)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신한춘 재단 이사장을 비롯,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화물가족들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재단 장학생 2779명, 후원사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희망바퀴장학생 115명 등 총 2894명이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돼 25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신 이사장은 “이 자리는 다가오는 가을과 같이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해 오신 부분에 대한 결과물을 수확하는 뜻 깊은 자리로, 선정되신 모든 대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우리 재단은 화물운전자와 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재단으로, 그동안 장학사업 등 여러 복지사업을 통해 6만여 화물가족에게 약 380억원(2017년 12월 기준)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재단의 모든 역량을 모아 화물가족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2010년 설립 이래 학업, 의료, 생계, 금융, 일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매년 약 1만명 규모의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 가족을 지원하는 등 열악한 운송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공익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교통사고예방 등 사회 일반의 이익을 위한 공익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2015년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이후 보다 폭넓은 후원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