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도로서 자동차 고장·사고나면 안전지대까지 무료 견인

2018-09-07       박종욱 기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해 추석 귀향길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고장이나 사고가 나면 휴게소, 졸음쉼터 등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주는 '긴급견인 서비스'가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보름 앞둔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2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석 때 고속도로 긴급견인서비스를 하고, 주요 고속철도 역사에선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승선과 동시에 자동으로 승선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승선관리 시스템도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 목포↔신안(상태), 인천↔백령, 여수(신기)↔여천, 제주↔완도, 서귀포(산이수동)↔마라도, 모슬포↔마라도 등 6개 항로 여객선 6척 대상이다.

정부는 가스·전기 사고예방을 위해 터미널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사회복지시설 등 5700곳을 연휴 전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전기·가스 긴급복구지원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