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필립, 10월부터 광주~제주 신규 취항

2018-09-10       박정주 기자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저비용항공사 ㈜에어필립(대표이사 회장 엄일석)이 오는 10월부터 50인승 소형항공기로 제주공항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필립은 앞서 지난 8월 초 서울지방항공청에 제주공항 취항을 위한 안전운항체계변경 검사를 신청했으며, 항공청은 항공사 운영 및 안전운항능력이 확보됐다며 운항 적합함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는 광주~제주간 1일 1회, 김포~제주간 1일 2회 왕복운항으로 본격적인 상업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제주공항 슬롯(Slot)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해 제주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투입되는 50인승 소형항공기(ERJ-145)는 브라질의 Embraer사에서 생산한 항공기로, 700여대가 제작돼 현재 미국 500여대 등 전 세계에서 650여대가 운항하고 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기종“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필립은 지난 6월30일부터 광주~김포노선을 1일 2회 운항 중에 있으며, 9월 중 2호 항공기, 10월 중 3호 항공기를 도입해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거점의 운항노선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