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준 ‘E마크’ 성적서 보유 2종...인증심사 마무리 중
자동차 인증품, 튜닝부품, 헤드램프 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에이엔지씨와이가 자동차부품 제작자 등록을 통한 자기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대체부품 헤드램프와 국산·수입차용 퍼포먼스 헤드램프를 합법적인 유통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헤드램프는 국제 기준에 의한 ‘E마크’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체부품 인증심사도 신청한 상태이다. 이미 업체는 지난달 열린 창원 국제자동차부품&산업 박람회에서 외장부품과 등화부품 등 40개 부품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에이엔지씨와이는 제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소비자는 향
후 업체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 이력추적 및 1년 무상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진배 대표이사는 “이번 자동차 부품 제작자등록을 계기로 헤드램프 등의 등화부품에 대해 합법적인 판매가 가능해졌고 추가로 대체부품 인증을 진행 중인 부품도 곧 출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보다 폭넓은 선택을 통해 자유로운 부품 구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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