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화물운수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수성구 모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화물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김동석 이사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대구지역 화물업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대구지역 화물운송업의 혁신을 이끌고 화물운수종사자의 복리를 더욱 증진시키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화물차 과속운행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근절하기 위해 대구시·경찰·도로공사·화물4단체가 합동 단속을 실시, 과적 및 과속 근절에 앞장서 나가기로 의결했다.
한편 화물운수단체장협의회는 대구화물4단체인 법인화물협회(이사장 김동석), 용달화물협회(이사장 정유태), 개별화물협회(이사장 정찬표), 화물주선협회(이사장 임동기) 단체장의 정기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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