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국내서비스팀 경북상용 주재실, 화물차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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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국내서비스팀 경북상용 주재실, 화물차 특별점검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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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현대자동차(주) 상용국내서비스팀 경북상용 주재실은 대구·경북 운행차량 중 현대CNG 화물자동차 60여대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재실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토부에서 올해 하반기 CNG 화물자동차 특별 안전점검 협조 요청사항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차량은 대구·경북지역을 운행하는 5t 청소차량으로 지역별 경북상용 버스·트럭 전담주재원 15명을 투입, CNG 탱크 내압용기 및 연료 주요장치 등 17개 항목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결함은 현장 조치하고, 수시검사 결함차량은 수리업체에 의뢰했다.

주재실 관계자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평상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운행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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