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 제4대 회장에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6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2년간 임기가 시작되는 제4대 집행부로 회장에 최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근재 이비카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는 지난 2010년 12월에 창립돼 국토교통부에서 인가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으로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등을 포함한 선불교통카드사,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포함한 후불교통카드사, 에이텍티엔 등 시스템개발사, 카드 및 단말기 제조사 등을 포함해 현재 38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