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뮌헨에서 전달식 가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6일 뮌헨 본사에서 전기차 BMW ‘i3’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KETI)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고 전자부품연구원 연구용 차량으로 쓰이게 된다.
BMW는 2015년 전자부품연구원과 스마트카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다양한 상호 기술협력에 나서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