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1호차 주인공은 첫차 구매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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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1호차 주인공은 첫차 구매 워킹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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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육아 양립 20대 여성 주인공 선정
 

일-육아 양립 20대 여성 주인공 선정

차량 및 200만원 상당 주유권 전달돼

“뛰어난 안전성 고려 망설임 없이 결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경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25)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최고 수준 가격 경쟁력과 동급 최고 연비, 당당한 디자인과 최적 공간 활용성,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 소형 세단이다.

최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씨는 “생애 첫 차 구매로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한 차량을 찾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실용성․경제성과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라는 점에 믿음이 가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올 뉴 모닝’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유가 상승 분위기까지 맞물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약 2주 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국내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올 뉴 모닝 8만5000대를 내수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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