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 200대 제주도에서 특별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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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200대 제주도에서 특별 세레모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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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용 판매 기념해 열려
 

렌터카용 판매 기념해 열려

케이렌터카 통해 운영 예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제주도에서 순수 전기차 ‘i3’ 200대를 판매하고 특별한 딜리버리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에 제주도 현지 렌터카업체인 케이렌터카에 ‘i3’을 판매했다. 케이렌터카는 향후 i3 차량 200대를 활용해 친환경 제주도 이미지에 맞는 전기차 렌터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i3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 딜리버리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200대를 한 자리에 배열해 BMW 진보적 기술력을 대표하면서 자동차 산업 미래방향을 제시해온 ‘i’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한 항공 촬영을 진행한 것.

 

BMW 순수 전기차인 ‘i3’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대 이상 판매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전기차로 꼽힌다.

한편 BMW는 전기차 선두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2015년 민간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포스코 ICT 및 이마트와 협업해 전국에 충전기를 설치했고, 제주도에 충전기 30기를 기증하는 등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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