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제9대 서울특별시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이사장에 최윤호 현 부이사장이 선임됐다.
협회에 따르면 24일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최 부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17일부터 3년이다.
공약사항으로는 ▲회원참여 조례제정으로 회원권리 대변 ▲매출 신장 확립과 무허가 업체 근절 ▲퀵서비스 활성화 및 회원확보 ▲이사화물 통합 추진 ▲주기적신고제도 폐지 추진 ▲정부위탁업무 적극 추진 등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제8대 협회 부이사장과 서부트럭터미널입주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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