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전공감 마라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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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안전공감 마라톤’ 성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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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을 성료했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행사는 50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5km와 10km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 취지에 걸맞게 마라토너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응급본부를 행사장 중앙에 마련하고, 마라톤 코스 주요 구간에 안전요원 300여명과 구급차 여러 대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부대행사로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기기를 이용한 난폭 운전 위험성 체험을 비롯해 차량 전복 머신을 활용한 안전벨트 효과 체험, 심폐 소생술 교육, 어린이 안전 퀴즈 대회 등이 실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했으며, 마라토너들의 참가비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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