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사업용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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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사업용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긴급 대책회의’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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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가 지난달 26일 광주전남지역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긴급 대책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인 보행자 충돌사고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을 추돌하는 등 중대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호남지역 교통사고 사상자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자, 교통관련 유관기관 간 교통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통안전사업의 공동 전개로 특히 화물·렌터카 업종에 대한 타깃관리로 교통사고 감소방안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아울러 광주광역시, 전남도, 광주전남지방경찰청, 교통문화연수원, 각 운송조합 및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용 교통사고 발생원인 등의 문제점을 도출, 각 기관별 상호간의 역할증진을 통해 지역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각종 교통안전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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