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어린이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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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어린이그림대회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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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정자·천안전시장에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과 천안전시장에서 각각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해 송파전시장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가 늘고, 매회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되면서 대회에 대한 반응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는 개최 장소가 늘어났다.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20일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6월 10일(정자)과 17일(천안) 차례로 개최된다.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전문 미술교사들의 현장 미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어린이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컬렉션과 함께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키즈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전 디지털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와 함께 대회 참여 어린이들과 동반한 성인 고객을 위해 벤츠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벤츠 고성능 차량을 직접 시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이후 한 달 동안 각 전시장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장 별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고객 뿐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시간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더 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그림대회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과천 ‘렛츠런 파크’에서 모바일 큐브 전시장을 운영해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카 가상현실(VR) 드라이빙 체험을 비롯한 ‘더 뉴 E클래스’ 현장 시승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형태로 고객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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