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천안서 ‘올 혼다 데이’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0일 압도적인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CS 향상을 도모하는 단합대회인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직원 등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혼다 CS현황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CS 고객 만족 1위를 향한 향후 방향성 및 개선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소통을 강화해 하나 된 전략과 품질을 약속하기 위해 장기 근속자 시상과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올 혼다 데이 단합대회는 혼다가 오랜 기간 동안 CS 고객 만족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로 모든 임직원이 압도적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 결과로 혼다코리아는 국내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동차 연례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AS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해당 조사를 진행했던 2007년부터 2016년 까지 총 8번이나 1위를 달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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