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비,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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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나선다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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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119안전재단-인천서구청 업무협약
 

[교통카드 임영일 기자]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 이근재)는 지난 22일 비영리재단법인 119 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 인천서구청(서구청장 강범석)과 ‘인천서구 취약계층 교통비 지원 협약 및 전달식’을 인천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119생명번호 서비스 업무협약식’에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백헌기 119안전재단 이사, 박동현 이비카드 영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비카드의 ‘취약계층 캐시비 교통비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119생명번호카드’는 2015년 출시돼 사전 등록된 신상, 개인병력 등을 식별할 수 있는 119생명번호가 새겨진 캐시비교통카드로 GS25 편의점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119생명번호를 통해 응급상황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주요병력 등을 확인해 보다 빠르게 조치하도록 돕고, 보호자에게 신고 접수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해 신속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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