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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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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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직원 30여명이 지난 23일 의창구 동읍 노옥마을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가 모자란 일손을 도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안전건설교통국 직원들은 이른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감을 재배하고 있는 노옥마을 장성찬씨는 “가을에 상품성 있는 단감을 수확하려면 봄에 단감솎기를 잘 해줘야 하는데 안전건설교통국직원들 덕분에 제때 적뢰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중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 및 농촌일손돕기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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