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 ‘2017년 상반기 시내버스 정비책임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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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 ‘2017년 상반기 시내버스 정비책임자 교육’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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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현대자동차 부산버스지점은 지난 22일 오전 부산 금정구 현대차 금정사옥 3층 교육장에서 ‘2017년 상반기 시내버스 정비책임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시내버스업계와 상생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부산과 김해, 양산 소재 39개 시내버스업체 정비책임자 등 5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CNG 버스 유로6 정비관리 요령 ▲이탈리아 보이스사 보조제동장치인 리타더 관리요령 ▲현대차 전기버스 소개 ▲고객만족(CS교육) 등에 대해 중점을 뒀다.

올해부터 시내버스에 법적으로 장착이 의무화된 리타더와 관련, 제작사의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부분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부산버스지점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내버스업체 정비책임자 교육을 실시해 업계와 상생을 하고 있다.

신정근 지점장은 “이번 교육 참석자들이 소통강화를 위한 CS교육과 친환경 차량 정비 및 관리에 대한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버스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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