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주로 팔릴 BMW ‘6시리즈’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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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주로 팔릴 BMW ‘6시리즈’ 한정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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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소재 활용 생산 모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고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됐는데, 국내에서 특별히 20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영국·캐나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은 6시리즈 글로벌 판매 순위가 4위인데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돼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이 구현됐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추가적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도 적용돼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27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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