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노조 다모아자동차지부-훼미피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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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노조 다모아자동차지부-훼미피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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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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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서울버스노동조합 다모아자동차지부와 사회복지법인 훼미피아(이사장 정은주)가 지역어르신과 저소득 주민대상으로 복지증진을 위해 최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호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다사랑봉사단 김경환 회장과 임직원, 지무룡 훼미피아 총괄이사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다모아자동차지부가 지역사회 어르신을 섬기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체 사회공헌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협약 체결을 통해 월1회 이상 임직원의 정기 봉사활동을 확정했다.

또한 자발적 정기후원약정을 통해 어르신복지 기부금을 훼미피아에 전달할 것을 약속했고, 향후 어르신무료급식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외부순회급식행사도 함께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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