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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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100만명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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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이후 3년 만에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한 고객 축하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가 잇달라 열렸다.

100만 번째 주인공 장애리(40·자곡동)씨는 지난 2014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방문하며 ‘커넥트 투 팬’이라 자칭하는 단골 고객이다. 장씨는 “커넥트 투는 다른 카페와 뭔가 다른데, 음료나 디저트 수준은 기본이고 확 트인 공간과 편안하면서 개성 있는 인테리어에 직원 친절까지, 감동받아 일주일에 3번은 방문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장씨에게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2일 토요타 본사 코테라 상무가 직접 방문해 꽃다발과 커넥트 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 쿠폰을 증정했다.

한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23일 진행됐다. 커넥트 투 내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을 이용해 인증샷을 남기는 ‘라이프 샷 위드 렉서스’, 치프 바리스타에게 배우는 커피 교실, 개그맨 김신영씨와 가수 유승우씨가 진행한 ‘커넥트 투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방문객 눈길을 끌었다.

 

2014년 10월 시작돼 올해로 3년을 맞이한 커넥트 투는 한국토요타와 토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오픈한 브랜드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정직(Honesty), 환대(Omotenashi), 고품질(Magnificence), 친환경(Environment)을 제공하는 커넥트 투 ‘H.O.M.E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것 같다”며 “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한층 더 높은 수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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