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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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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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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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줄이고 이용편의 드높인다

김기성 버스연합회장

 

 

 

2018년 우리 연합회는 우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교통이 되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다음으로, 준공영제의 법적‧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고 준공영제의 안정적인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 시행 지역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폐지 및 감축운행 등으로 이용자 서비스가 저하되지 않도록 조속한 준공영제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재정지원금을 국고보조사업으로 환원해 안정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돼 버스이용자의 요금부담이 경감되도록 할 것이다.

이밖에도 시외버스 승차권 인터넷 및 모바일 발매시스템 전국 확대, 운행정보 제공, 교통카드 서비스 전국 확대 등 전산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같은 새해 목표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버스산업의 평화의 기반 위에서 착실히 추진돼 국민들의 교통편의가 더한층 증진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택시정책 변화 우리가 주도하자

박복규 택시연합회장

 

 

우리 업계는 택시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크나큰 개선요구에 직면해 있다. 또 한 때 사회문제화 됐던 우버와, 최근의 카풀앱 서비스와 같이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택시산업도 변화하지 않고는 발전은커녕 현상유지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입에 따라 모든 산업과 사회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는 택시를 비롯한 여객운송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촉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산업이 생존‧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와같은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고 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대안을 갖고 정책의 변화를 우리 스스로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무술년 새해에도 택시연합회는 택시 경영자와 운수종사자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택시산업의 위기 극복과 경영 개선을 도모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규제 완화, 지원책 강구에 역점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2018년은 체감경기의 악화와 함께 국회 계류된 다양한 화물법 개정안, 교통안전 규제 및 노동관련 법령의 강화 등으로 화물업계 내외의 이해관계자간 갈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합회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의 완화와 지원대책 강구에 전력할 계획이다.

운송사업자와 차주간 갈등관계 해소와 권리보호를 위한 차주민원센터 및 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 업체의 교통안전체계 및 운전자 관리강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업계 지원대책도 강구할 것이다.

또 업계에 대한 재정지원 현실화와 각종 세제 개선,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확대 등 운송여건의 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도모하고, 특히 업태별‧차종별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통을 통한 업무추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화물공제조합은 교통사고 감소에 진력하는 한편, 분담금 요율제도의 개선, 보상서비스의 제고 등으로 내실 있는 경영전략을 추구해 운영의 합리성과 조합원 서비스 제고 및 보상업무의 신속성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업권 보호 위한 제도개선에 전력할 것

박권수 개인택시연합회장

 

 

지난 해에는 업계 내외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개인택시 차량 구입 시 부가가치세 면제 일몰기한을 3년 연장하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했으며, 택시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 시한도 2018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토록 연합회는 정책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또 업계 최대 현안문제인 정부의 ‘택시운전자격유지 검사제도 도입’에 대하여 ‘고령자 고용대책’에 역행될 뿐 아니라, 불합격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없어 개인택시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을 예견해 65세 이상 택시운전 자격유지 검사 대상자는 자격유지검사 또는 건강검진보고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에 건의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18년에도 화물자동차 불법여객운송행위 개선,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행위 시정, 승합택시 도입 관련 군지역 확대 시행, 보수교육제도 개선, 택시 지역별 총량제도의 산정방법 개선, 차량청결상태 등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업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지속성장의 토대 만드는 한해 될 것

전영승 용달화물연합회장

 

 

우리 용달화물시장은 여전히 근로여건과 수익 측면에서 열악해 사업자의 삶의 질 또한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에는 드론 화물수송, 가깝게는 물동량 감소와 화물단가의 하락 등으로 화물운송시장은 부단히 변화하면서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황이 전개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연합회는 변화에 적극 대응해 땀 흘린 만큼 떳떳한 다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잘못된 제도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금년에는 무엇보다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나 미취업등록 등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 방지, 용달화물시장의 적폐 부분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장단기 발전방안을 마련해 용달화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용달화물 가족의 건승을 기원하며, 연합회가 업권 보호와 신장의 중심에서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업계 내부 단결로 위기 극복하자

장진곤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올해 역시 연합회는 회원사의 경영개선과 업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협회 이사장들을 비롯한 업계의 여러분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합리적 방안 마련에 매진할 것이다.

당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표준운임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며, 또한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중 이사화물주선사업의 제도보완, 그리고 가맹사업의 물류네트워크 사업 전환과 허가기준 완화로 예상되는 문제 등의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민원과 개선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정보망과 무허가 이사업체의 업권 침해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연합회의 노력만으로 완전히 해소되기는 쉽지 않다. 비근한 예로 대형 정보망업체의 업권 침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도협회의 모든 회원사가 합심해 화주영업을 하는 정보망의 이용을 줄이고 견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따라서 새해에도 업계의 발전과 권익 실현을 위해 전국의 회원사가 소속협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

 

 

 

잘못된 제도 바로 잡는데 역량 집중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올해 역시 현안들이 산적해 이를 해소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먼저, 사업일부 양도양수제도의 지역적 제한을 전국 확대하는 문제부터 적극 나설 것이다. 현행 제도가 수급조절 정책의 전국단위 시행과 맞지 않아 지역간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고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차고지 면적기준을 경감이다. 전세버스 운행특성상 차고지 상시주차율은 다른 운수사업에 비해 크게 낮으므로 차고지의 효율적 운용과 차고지 조성에 들어가는 비효율적 비용을 절감하여 안전관리 강화 및 영세한 사업자의 경영부담 가중을 완화해 나가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공동운수협정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다.

대기업 노선버스사업자가 공동운수협정을 악용해 운휴 또는 예비 노선버스에 전세버스를 투입, 운행해 업종 범위를 침해하고 운송질서를 문란 시키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공제조합 보상서비스 선진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해 반드시 사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대화‧소통으로 신뢰 쌓고 함께 나가자

최장순 한국렌터카연합회장

 

 

연합회는 업권 보호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무엇보다 사업자들과 더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사업자 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합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탄탄한 논리로 무장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제도개선과 업권 보호의 선봉장이 되고자 하며, 특히 여신전문금융사들의 무분별한 부수업무 확대와 변칙영업으로부터 렌터카시장을 보호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중소사업자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내고자 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모범적으로 정착시키고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일조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사업자 여러분과 연합회, 지역조합, 공제조합이 대화와 소통으로 신뢰를 나누고 하나의 꿈을 위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다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모두의 파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업계 발전이라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멀리 내다보고 함께 가기 위해 꿈을 갖고 힘차게 웅비해 나가자.

 

 

숙원과제 ‘제도개선’ 위해 전력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

 

 

존경하는 시·도조합장과 전국 회원 여러분 모두가 실감했듯이 우리 자동차매매업계는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업종으로 선정되면서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 모두가 역동적인 자세로 임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14대에 이어 20대 연합회장으로 회장직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회원여러분들이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이다.

다가온 2018년도 역시 지난해 이루지 못한 숙원과제 ‘제도개선’ 개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화합을 상징하는 무술년 새해에는 부정적인 단어를 지우고 긍정의 에너지로만 가득 채워 용기와 활기를 띤 분위기를 만들어 매매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가시적 성과 기대

전원식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정비업계의 최우선 선결과제가 바로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이다. 이에 국토교통부, 손해보험협회와 협약해 자동차 보험정비표준작업시간 및 시간당 공임에 대한 공동연구 용역을 추진하여 지난해 말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으나 일부 조합의 반대행위로 연구 용역이 1월말로 늦춰지게 되었고 자배법 개정 또한 지연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자동차 등록번호판 탈·부착 허용 ▲정비업체 시설계량자금 지원제도 ▲자기부담금 정률제 폐지 ▲자동차기술교육 의무 실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제도 등을 비롯한 업계의 산적한 현안들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어 금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내부의 사소한 갈등은 조합원 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하는데 거치는 하나의 시련으로 우리 모두의 대의명분을 생각하며 하나씩 풀어나가야 합니다, 전국 정비사업자들은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저에게 힘을 보태 주신다면 업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저임금제, 지원 대책 구축에 주력

박성식 전국전문정비연합회장

 

 

지금 우리 시대는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밀려드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마주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 속에 정비인들도 점점 지능화 되어가는 자동차의 구조에 발맞춰 고도의 정비기술을 교육을 통해 습득하고 정비의 고급화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된다.

저를 비롯한 카컴연합회 모든 임원들은 시대적 변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조합원들의 경영 향상과 삶의 질을 높여 가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우리 조합원들이 일하는데 있어 불편한 부분이나 애로사항들을 조합원들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 필요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시급하며, 정비기술 정보공유 등과 관련해 제작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한 방안도 고려해 나가겠다.

또한 최저임금제와 관련해서는 정비업계 지원 대책에 관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해 관련 부처에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며, 정비업소의 현실을 반영한 정비견적서, 명세서 발급 간소화에 대해서도 관련부처에 건의해 시정해 가도록 하겠다.

 

 

도시 광산으로서 경쟁력 향상에 최선

양승생 해체재활용업협회장

 

 

‘임사이구(臨事而懼)’의 지혜로 자동차재활용산업이 중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희망과 행복의 기운을 담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는 국내 정치·경제의 불안정성 및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가 한마음 한 뜻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대기환경보전법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향후 업계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

2018년에도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는 부단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며 100만톤의 고·비철을 생산하는 도시 광산으로서 중소기업인 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논어 술이편에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성사시켜 나가자는 뜻의 ‘임사이구(臨事而懼)’란 말이 있다.

새로운 한해를 맞아 자원의 순환을 통한 국토의 보존과 친환경 미래를 위해, 우리 사업자 모두와 함께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임사이구(臨事而懼)’의 지혜로 자동차재활용산업의 중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본다.

무술년(戊戌年) 새해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일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숙원사업 ‘5·3대’ 상향조정 관철의 해로

박종돈 전국특수여객운송연합회장

 

 

올해는 특수여객(장의차)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업계 발전과 연합회 조직 활성화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 기울이겠다.

이제 특수여객은 명실상부한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의 일원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단체 간 상생협력과 화합으로 동반성장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각 지역 조합 간에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 조직 확대사업에 매진해야 한다.

현재 특수여객은 등록기준이 1대 이상으로 등록대수는 3434대이나, 전국 1일 평균 사망자 수는 769명으로 1일 평균 5배의 공급과잉으로 가동률은 전국 22%에 불과해 업체 간 과다 출혈경쟁으로 시름하고 있다. 이에 안전운행, 종사자 교육, 운행질서 확립 및 차량관리와 종합보험 미가입 운행(26%) 등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 대국민 장의 서비스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8년 특수여객의 숙원사업인 기존 1대에서 5·3대로 상향조정(특별시․광역시 5대, 시․군 3대)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품격 높고 차별화된 대국민 장의 서비스 제공과 차량 안전관리 확보에 온 정성과 힘을 쏟겠다.

 

 

“튜닝부품 인증대상 확대, 인증기준 개선에 총력”

승현창 한국자동차튜닝협회장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고 기쁨과 보람이 가득찬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지난해 자동차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승인 및 검사 면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튜닝을 즐길 수 있게 됐고 협회 모바일 앱 개설을 통해 튜닝 종사자들과의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 세미나를 통해 튜닝현업종사자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튜닝시장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새해에는 튜닝 종사자 분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튜닝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며 튜닝부품 인증대상 확대 및 인증기준 개선으로 튜닝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드래그 레이싱 대회 및 튜닝 전시회 등을 통해 튜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

우리나라 튜닝시장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여러분의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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