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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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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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북】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북지부가 지난 16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7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양승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회장을 비롯 홍석광 경남지부장, 권숙진·이재원 경북지부 고문 등 내외빈과 지부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에서는 신종식 안동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가 경북도지사표창을, 정동영 포항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와 임병희 영주종합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가 협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권기범 칠곡연합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와 최상우 황산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 김정기 신영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대표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송남수 지부장은 “업계를 위한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회원 상호간 서로를 아껴주고 살펴주며, 걱정해줄 때 많은 현안이 해결될 수 있다”면서 “올해도 재활용업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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