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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박인천 회장 자택, 9월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

기사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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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시민문화관’으로 탈바꿈, 열린 시민문화 공간화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오늘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키워주고 만들어준 광주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뜻으로, 광주광역시 금남로 212번지에 소재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고(故) 박인천 회장〈사진〉이 생전에 살던 주택을 ‘금호시민문화관’으로 개조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고 쉴 수 있는 문화휴식처로 9월5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금호시민문화관은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며 ▲5월∼8월까지는 10시~21시 ▲3~4월, 9~10월 중 10시~20시 ▲1~2월, 11~12월 중 10시~1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개관한다.

이 주택은 박인천 회장과 부인 이순정 여사의 대가족이 기거하면서, 창업초기에는 회사 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쉼터이자 틈틈이 서화(書畵)의 명인들과 국악인들을 이곳으로 초청해 예술활동을 격려하고 남도(南道) 문화예술을 후원했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31년에 한옥 형태로 처음 지어졌으며, 1952년 이후 몇 차례의 증·개축에 이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58년 기존 사랑채를 헐고 새로운 터에 2층 양옥형태의 사랑채를 신축했다. 본채(총 6개 공간)와 사랑채(2개층 총 5개 공간)로 구분된 이 두 동의 주택은 우리나라 근현대 시기에 대가족이 살기 적합한 구조로서, 전통적 주거개념과 현대적 주택설계가 조화된 양식이다. 특히 사랑채는 근대건축물로 문화재등록이 진행 중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박인천 창업회장께서는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라는 슬로건하에 1959년 육영사업으로 죽호학원(금호중앙중학교,금호고등학교,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금파공업고등학교)을,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하시어 교육사업과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전력을 기울이셨다”며 “창업회장님의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광주시민들의 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코자 ‘금호시민문화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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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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