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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상역 광역환승센터, 재정사업으로 환승편의 시설 확충 ‘가닥’

기사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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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예산 확보 관건…특별회계 반영·국비 확보 총력

- “이용시민의 편의 증진·지역상권 크게 활성화될 것”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 사상구 사상역 광역환승센터 개발은 부산시가 재정사업을 통해 환승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사상역 광역환승센터 개발은 대규모 개발비용이 드는 민자 복합상가보다는 재정사업으로 주변 교통시설 간 이동편의 시설 보완을 통한 이용시민 중심의 동선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상역은 부지 5만1399㎡ 규모에 5개 교통수단 6개역이 밀집된 교통의 결절지로서 이용객의 환승편의 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이다.

철도(경부선, 부전~마산복선전철 2020년 완공 예정)와 도시철도(2호선과 5호선 2021년 완공 예정), 부산-김해경전철이 운행 중이다.

하루 평균 21만9000여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교통시설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도시철도 5호선 공사 진행과 병행해 사상역 주변의 광역환승센터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사상역 교통광장 지하구조물(경전선 선로, 도시철도 구조물 등)로 인해 대규모 고층 건물 건립이 불가능하고 철도시설공단, 서부시외버스터미널(주) 등 관련기관과 민간사업자간 이해관계인 다수로 의견조정에 난항이 우려되는데다 인근 전통시장 입점상인의 반발 등 민원으로 민자 복합상가 개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역환승센터와 주요 교통수단간 환승거리가 다소 길어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문제점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보행편의를 위한 무빙워크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 설치로 이용 불편을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주요 교통수단간 환승거리는 도시철도 2호선~서부시외버스터미널 240m, 도시철도 2호선~부산·김해경전철 170m, 도시철도 5호선~서부시외버스터미널 370m(지하보도 공사 중) 등이다.

시는 모든 교통수단간 환승이 모두 지하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하보행도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사상역 주변에는 사상역 개량사업을 맡고 있는 부전~마산간 경전철 개량공사 주행사인 (주)SK건설에서 사상역 뒤편 괘내마을 횡단보도 육교를 포함해 추진 중이며 사상역 오른쪽 CY 주차장 부지는 코레일(주)에서 민자 사업으로 주차장과 웨딩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상역 환승센터 개발에 드는 예산 200억원 확보가 관건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를 위해 내년 예산에 3억원(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을 반영하고 지역 정치권과 함께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면 내년 중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0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1년께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상역 광역환승센터 개발은 재정사업을 통해 환승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관련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다”며 “계획대로 광역환승센터가 건립되면 이용시민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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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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