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ad30

노선버스 하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9월에 가장 많이 발생

기사승인 2018.09.11  

공유
default_news_ad1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하반기 노선버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9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5∼2017년 하반기 노선버스(시내·농어촌·마을·시외/고속버스)의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평균 발생 건수는 1873건, 사망자는 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반기 전체 평균 발생 건수(1807건) 대비 3.7%, 평균 사망자 수(36명) 대비 33.3% 높은 수치다. 사망자 기준으로는 하반기 최고치이기도 하다.

9월 치사율은 2.6%로 하반기 평균 2.0%를 웃돌았다.

연간 발생 건수는 10월 1918건이 가장 많았고, 사망자 수는 5월(49명)과 9월이 엇비슷하게 많았다.

사고유형별로는 하반기 중 노선버스 차대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평균이 32.1%인데 비해 9월은 45.8%로 13.7%포인트 증가했다.

신호 또는 지시 위반 사망자는 월평균 3명에서 9월 8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0∼2시 치사율이 11.4%로 평월(5.6%)의 2배가량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충남지역이 12.0%로 가장 높았다.

공단은 올해 9월은 행락철과 추석 연휴로 인해 시외·고속버스 등의 운행이 많아져 교통사고 개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노선버스 안전관리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노선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은 단 한 번의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운수회사에서는 야간 시간대 안전관리 강화, 신호위반 사고 위험 등을 운전자에게 당부하고 차량점검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d62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특집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일반기사

ad35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ad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