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동탄물류단지 C블럭에 조성될 물류단지의 증설작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한라는 동탄물류단지 C블럭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계열사인 케이에코로지스와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신동 707, 708번지(C1·C2블럭)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9월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 기준 매출의 6.03%규모인 1158억2780만원이다.
앞서 한라는 케이에코로지스에 대한 132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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