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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반대 시위 이어가는 택시업계, 카카오모빌리티 앞에서 저속운행

기사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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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반대 시위에 나선 택시 차량 모습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업계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된 택시 4개 단체의 공식 집회 이후에도 뜻을 모은 택시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택시를 이용해 시위에 나서고 있다.

자체적으로 시위에 나서고 있는 이들 택시업체는 서울택시업체들로,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카카오모빌리티 본사가 있는 성남시 판교동에서 저속으로 회사 주위를 반복해서 도는 ‘카풀반대 저속시위’를 하고 있다.

차량 곳곳에 카풀 반대 문구를 붙이고 도는 이들 택시는 서울택시로 귀로 영업 외에는 경기도에서 영업이 불가능하다.

오직 카풀 반대 의사 표시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감수하며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위는 광화문 광장에서 벌인 한 차례 시위를 포함해 모두 5차례 진행됐다. 앞으로 카카오가 카풀 도입을 철회할 때까지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김충식 OK택시 대표는 “현재 약 50여대가 시위에 참여하고 있고 점점 참여 대수가 늘고 있다”며 “비록 소규모라도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자가용유상운송에 대해 반대하는 업계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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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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