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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다발교차로 개선사업 ‘효과 있다’

기사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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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50개소 특별교통안전진단 실시

- 3년만에 교통 사고율 43% 감소 ‘성과’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시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이 일환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온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50개소 특별교통안전진단 및 개선사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당시 전국사고다발 교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죽전네거리, 범어네거리, 계산오거리 등 6개소가 2017년말 기준 모두 제외됐으며, 교통사고 건수가 2014년말 기준 265건에서 2017년말 기준 150건으로 줄어들어 3년만에 교통사고율 43% 감소라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낸 것이다.

또한 차로조정, 유도선 신설, 우회전 차로 속도저감시설 설치(고원식 횡단보도, 차로폭 축소, 곡선화 등), 유턴구간 조정, 무단횡단방지시설 설치, 투광기 신호기 및 횡당보도 정비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야간집중조명장치 설치, 우회전 전용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이면도로 교차로 알림이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투자실적 우수 지차체로 선정됐다.

이에, 전국 특·광역시 중 2위 규모인 국비 3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내년도 대구시 교통안전환경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내년에는 노인보호구역 개선(국비, 소방안전교부세)을 위해 총 4억원을 확보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10월말부터 노인보호구역 5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근 시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정확한 원인 분석과 맞춤형 대책으로 경찰청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와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해 교통사고는 2014년부터 감소 추세에 있다”며, “대구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 성숙한 교통문화의식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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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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