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실내 미세먼지 잡는 카매트 ‘더스트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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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실내 미세먼지 잡는 카매트 ‘더스트가드’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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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오염물 날림 방지,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차량 실내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신개념 카매트 ’더스트가드’를 출시했다.

미세먼지 포집에 효과적인 원단을 사용해 강한 에어컨·히터 풍량에도 미세먼지, 흙, 모래 등을 단단히 잡아주어 차량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카매트 원단은 마치 지붕처럼 엮여 먼지, 불순물을 가두는 ‘루프’ 원사와 일직선으로 뻗어 쿠션의 무너짐을 방지하는 ‘커팅’ 원사가 교차 배치된 ‘루프 앤 커팅’ 구조로 차내 미세먼지 날림을 강력히 억제한다.

자체 미세먼지날림 방지 성능 테스트에서 초미세먼지(PM 2.5 미만) 날림방지율이 97.8%, 미세먼지(PM 10 미만) 날림방지율이 99%로 나타났다.

오염물질은 청소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PE 코팅이 되어 있어 얼룩을 방지한다. 또한 특수 직조방식인 ‘워터웨이’ 시스템이 원사와 원사 사이 물길을 형성해 물세척 시에 물빠짐 및 건조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일반 PVC 코일 카매트보다 약 50% 가량 가벼운 중량으로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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