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로스(대표이사 박민수)가 국내 최대 클럽인 클럽옥타곤에 최근 런칭한 첨단무인자판기 ‘원더스퀘어’ 공식 입점 및 판매를 개시하였다.
원더브로스는 디자인과 성능에 차별화를 둔 무인자판기인 원더스퀘어 런칭 이후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클럽옥타곤 입점을 통하여 기존 건강위생 영역 외에 문화콘텐츠 사업 영역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다.
2011년 서울 강남에 오픈한 클럽옥타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였고 2018년 현재, 세계적인 클럽 매거진 DJ Mag: Top 100 Clubs Chart에서 세계 7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는 기존 한국 클럽 문화에서 탈피하여 단순 클럽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여러 가지 문화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클럽옥타곤에 원더스퀘어의 입점은 그 의미가 크다. ‘ALL THAT EXCITES’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원더스퀘어는 클럽옥타곤에 방문한 고객들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해당 공간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손 쉽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클럽옥타곤에 방문한 고객들은 지난 11월 8일부터 현장에서 원더스퀘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원더스퀘어가 지향하는 ‘특정 공간과 가장 어울리는 동시에, 해당 공간에 방문한 고객들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극대화 할 것’이라는 방향과 잘 부합하는 협업으로 알려졌다.
클럽옥타곤을 시작으로, 원더브로스는 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 및 장소에 원더스퀘어를 입점함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