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한국에서 사전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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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한국에서 사전등록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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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RTS의 신작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게임 ‘Command and Conquer : Rivals’ (이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의 한국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크레딧이 포함된 얼리버드 번들로 타이탄 유닛, 다이아몬드 등의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에는 RTS의 전성기를 이끌며 큰 인기를 얻은 ‘커맨드 앤 컨커’와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임 전투 디자이너 ‘Greg Black(그렉 블랙)’이 직접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자유로운 유닛 컨트롤을 통해 전략 전술을 펼치면서 더욱 강력해진 1vs1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 각양각색의 특성을 지닌 유닛 카드를 수집하고 활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덱을 구성하고 강화하면서 짜릿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95년 출시 이후 4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RTS 장르의 제왕으로 군림한 ‘커맨드 앤 컨커’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만큼 플레이어는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을 통해 자원 채취와 건물 건설, 전략적인 유닛 생산 등 원작 RTS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지난 11월 12일 기자 간담회 및 커뮤니티 밋업을 진행해 게임 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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