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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서리·결빙’ 노면에서 교통사고 늘어…‘주의’

기사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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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치사율 일반 건조노면에 비해 2배 가량 높아

-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안전운전 위협하는 요소 주의해야

   
▲ 도로교통공단 TAAS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겨울철 서리나 결빙이 발생하는 노면에서는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건수는 2015년 23만2035건에서 2017년 21만6335건으로 연평균 3.8%씩 감소했으나, 서리나 결빙으로 인한 겨울철 악조건 속 도로환경에서는 교통사고가 2015년 859건에서 2017년 1365건으로 연평균 26.2%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치사율도 서리 또는 결빙 노면에서 발생한 사고가 3.65%로 일반 건조노면(1.87%) 보다 약 1.9배나 높았다.

공단 서울본부는 특히 최근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랙아이스란 밤사이 내린 눈이 도로 표면의 먼지 등 오염물과 섞여 생성된 얼음을 말한다.

주로 응달진 곳이나 지열이 낮은 곳에서 발생하며 아스팔트 색상과 비슷해 운전자가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려워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공단은 겨울철 눈길 또는 빙판길 운행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 타이어와 브레이크 점검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어는 제조사 권장 공기압의 80%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마모 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이 밖에도 냉각수나 배터리 등 전기장치와 등화장치에 대한 이상 유무 점검도 한 번 더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블랙아이스, 빙판길 등에 대비해야 한다”며 “서행 및 안전거리 확보는 물론 한 번은 자동차 상태를 점검할 것”을 운전자들에 당부했다.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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