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소모 적은 블랙박스 '아이로드 N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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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모 적은 블랙박스 '아이로드 N7'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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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자체회로 이용 열 분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가 '슈퍼 HD'의 선명한 화질과 최저 전력 소모로 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7'을 출시했다.

자체 회로를 이용, 열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어 장시간 주차 시 1.7W의 적은 배터리 소모를 통해 안정적인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전후방 슈퍼 HD 해상도 및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한다.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영상을 제공하는 아이로드의 야간 화질 기술 나이트비전은 물론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해 메모리카드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영상정보를 누락 없이 순차 저장, 메모리카드 오류의 원인인 단편화를 방지해 장기간 포맷 없이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3.5인치 터치 LCD를 기본 장착, 실시간 촬영 및 녹화영상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안전운전을 돕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배터리안심보호 기능, 발열구조설계로 일정 온도를 넘으면 전원을 자동 차단하여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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