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루브, 본격 中 인지도 강화...'왕홍 LIVE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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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루브, 본격 中 인지도 강화...'왕홍 LIVE 방송' 진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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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가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의 중국 내 인지도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왕홍 LIVE 방송'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

비프루브는 지난 12일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비프루브의 인기 제품들을 소개하는 '왕홍 LIVE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왕홍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중국 SNS 채널인 이쯔보를 통해 비프루브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진행된 라이브는 총 누적 조회수 약 1,414만회, 총 댓글 12,860개, 총 좋아요 524만 회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왕홍 이천영의 라이브 방송에는 실시간 유입자 20만 명이 접속하고, 장역문의 라이브는 누적 조회수를 929만회 기록하는 등 비프루브의 중국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아울러 금번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된 더마 레이어 라인, 앰플 엑스퍼트 라인, 마스크 마스터 라인 등은 중국 내 인기 제품 유형인 '안티에이징, 미백, 고보습'에 특화된 제품으로 폭발적인 조회수와 실시간 유입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제품은 오는 19일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라이브에 소개된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행사의 성공이 더욱 실감 난다"고 밝혔다.

한편, 비푸르브는 지난해 11월 중국 중로 그룹과 현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로 그룹은 199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1600억 원 규모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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