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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7~9% 햇살론, 중금리대출 사잇돌2 동시 추가 대환대출 한도조회 지원… 직장인 신용대출 채무통합

기사승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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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최근 금리 양극화의 모습이 비교적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은행연합회의 은행별 대출금리 비교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 신용대출 중 신용등급 최상하위 간 금리 차이는 평균 6.47%로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42%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던 2017년 1월과 비교하면 12.8% 하락했다.

지난달 기준 신한은행은 신용 1~2등급 차주의 경우 4.27%의 금리를 적용받았고, 저신용자에 속하는 신용 8~10등급 차주는 8.35%의 이율이 부과되면서 주요 시중은행중 가장 낮은 격차를 기록했으며 KEB하나은행의 경우 7.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환 능력이 부족한 취약차주에게 지나친 높은 이율이 부과 되면서 채무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많아 금융당국 및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면서 은행들이 금리 격차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리양극화가 완화되었지만 원금 회수 가능성이 낮은 저신용자의 경우 대출 수요가 신용대출로 크게 옮겨가 상환 부담이 늘어나면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부지원 서민대출의 개편으로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대출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다 내년에는 최저 신용계층을 대상으로 연 10%대 금리의 긴급자금 대출도 출시된다.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정책대출상품의 경우 신용등급 6~9등급을 대상으로 한 연 10%대 금리의 긴급자금 대출도 출시 예정이며 햇살론 자격조건이나 각각의 금융상품마다 금리·한도 등이 상이한 만큼 대출상품별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서민금융지원제도는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사잇돌2, 바꿔드림론 등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며 평소 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리기 전에 정부에서 지원 중인 서민대출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2금융권대출, 캐피탈대출, 대부업체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시중은행의 저금리 채무통합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바꿔드림론을 살펴봐야 한다. 최대 3000만원까지 연 20%(영세사업자 연 15%)이상 고금리 채무를 연 6.5~10.5%의 저금리로 대환대출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햇살론과는 다르게 주요 시중은행 15개 은행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미소금융지점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어플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농림어업인 및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5개 저축은행과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무방문 ·무서류로 온라인 한도조회가 가능하다. 햇살론 생계자금대출과 햇살론 긴급생계자금대출의 대출한도는 각각 1500만원, 500만원, 햇살론 대환대출 한도는 2,000만원으로 금리는 연 10.5% 이하, 대출기간은 5년 이내다. 대학생·청년 햇살론의 경우 최대 1200만원을 연 4.5%의 금리로 13년까지 빌릴 수 있다.

최근 중금리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공급규모가 7조9000억원까지 확대되며 사잇돌2 대출자격 기준도 완화됨에 따라 사잇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사잇돌 대출 보증한도는 5조1500억원으로 늘고 햇살론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동시 추가대출이 가능하며, 중복소득 또한 인정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4∼7등급인 중신용자가 은행권에선 연 6∼9%, 저축은행에선 연 14~18%의 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저축은행 대출 상담 과정에서 신용조회회사(CB사) 개인신용등급을 반복적으로 조회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는 만큼 최대한 많은 저축은행과 상담해 이자가 가장 낮은 곳에서 햇살론, 사잇돌2, 무직자소액대출, 주부대출 등을 받는게 유리하며, 정부기관 및 금융권을 사칭한 ‘모바일소액대출’, ‘당일대출’, ‘모바일즉시대출’, ‘무담보 간편대출’, ‘무서류신용대출’ 등의 대출권유·전화·문자 꼭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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