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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개별화물협회, ‘개인화물협회 설립’ 창립총회 준비

기사승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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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 협회원, “법의 심판으로 잘못된 것 바로 잡을 것”

- 용달협회, “유예기간 2년이나 남았는데…왜 서두르나”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 【대구】대구개별화물협회가 ‘개인화물협회 설립’ 창립총회 준비에 나서고 있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개별화물협회는 지난 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개인화물협회’ 발기인 동의서 명부작성이 마무리돼 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명부에 ‘대구광역시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것에 동의합니다’라는 문구 아래 작은 글씨로 ‘현 대구개별화물협회 총회 구성원(이사장, 이사, 대의원, 감사) 외 24인’이 발기인으로 표기됐다.

이에 대구용달화물협회 관계자들은 “동의자 명부 바로 아래 적어놓은 개인화물협회 총회 구성원에 대해서는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면서 “그러나 개인화물협회 창립총회 동의자 명부에 개별화물협회 24명의 이름이 명시돼 있는 것은 용달협회 회원들을 배제하는게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개인화물협회 설립 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개별화물협회는 지난해 용달협회 이사진들과의 만남을 요청하는 공문을 협회에 발송한 바 있다.

용달협회측은 “개별화물협회의 현 임원진 임기가 3월말까지이고, 새 집행부가 들어선 후 협의를 해도 늦지 않는데 서두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당장 개인화물협회 설립·운영이 시급한 것도 아니고 유예기간이 2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한편 대구개별화물협회는 지난해 이사회에서 개인화물협회 창립총회를 위해 현 집행부 임기를 ‘개인화물협회’ 설립 시까지 연장하기로 의결했으며, 지난 3월1일 총회에서는 지난해 이사회서 의결된 것이 우선이라고 보고하는 형식으로 마무리 됐다.

그러나 다수의 협회원들은 “현 집행부가 임원 및 대의원선거를 하지 않고 7월에 선거를 한다는 등 협회를 개인사업장으로 착각하고 있다”면서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나갈 것”이라고 지적, 법정공방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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